대한뇌졸중학회의 '한국뇌졸중등록사업 뇌졸중팩트시트2024'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뇌졸중 발병 평균 연령은 남성 66.

5세였고, 85세 이상 환자 비율은 2012~2014년에 비해 남녀 모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뇌졸중 환자의 혈관 위험 인자 유병률을 보면 고혈압이 67.

0%에 달했고, 당뇨병 34.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2024 당뇨병팩트시트'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

8%)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65세 이상에서는 그 비율이 10명 중 3명(28.

전체 당뇨병 환자 533만 명 중 90%가 경구혈당강하제로 치료받고 있지만, 인슐린 치료를 받는 환자는 6%에 불과하다.

◇고혈압 인구 1300만명 대한고혈압학회의 '2024 고혈압팩트시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의 30%인 1300만 명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에서 남성이 720만명, 여성이 580만 명이고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580만명(44.

고혈압 유병자 중 인지율은 77%, 치료율은 74.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팩트시트2024’에 따르면 국내 19~39세 인구의 2.

2%인 30만7965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30대 환자가 22만8000명으로, 20대(8만명)보다 세 배가량 많았습니다.

20대를 거쳐 30대가 됐을 때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겁니다.

국내 2030 인구 중 약.

대한골대사학회의 ‘골다공증팩트시트2023’에 따르면 60대에서는 골감소증·골다공증이 없는 ‘정상’인 경우가 9.

2%에 불과하고, 70대 이상 여성의 경우 이 비율이 1.

5 이하라고 똑같은 골다공증은 아니다.

0 단위로 낮아질 때마다 골절 위험은 1.

5∼2배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을.

실제 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한 '2022 당뇨병팩트시트'에 따르면, 2019년 당뇨병 2제와 3제의 처방률은 각각 39.

2제 이상 병용요법 처방률은 77.

8%로 80%에 가까운 수치인 셈이다.

특히 의료계에선 HbA1c가 7.

5% 이상이거나 목표 HbA1c보다 1.

5% 이상 높은 경우 조기 병용요법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한 '당뇨병팩트시트(2022년)'에 따르면, 국내 20∼40대 임신 중 당뇨병 유병률은 ▲25∼29세 8.

브라이튼 여의도

46％로 연령이 상승할수록 발병 위험 역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최근에는 고령 임신, 비만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유병률이 더 상승하는.

대한비만학회가 발표한 '비만팩트시트2024'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비만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2년에는 39.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비만 유병률이 증가했지만, 특히 남성 비만 유병률의 급증이 두드러진다.

이로써 현재 남성 두 명 중 한 명은 비만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난 9월 발표한 '2024 이상지질혈증팩트시트'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87%, 고혈압 환자의 72%가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었다.

당뇨병 환자의 44%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00mg/dL 이상이었고, 고혈압 환자의 26%는 130mg/dL 이상으로 높게 나왔다.

비만 또한 이상지질혈증과 밀접한.

대한고혈압학회가 최근 공개한 2024팩트시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20세 이상의 30.

1%인 약 1300만명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됐다.

남성 720만명, 여성 580만명, 65세 이상은 580만명이 고혈압에 해당됐다.

20·30대 고혈압 환자도 89만명에 달한다.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