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사회 보탬 될 역할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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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8-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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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지사(사진)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복권되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 전 지사는 우리 사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13일 인스타 팔로우 구매 윤석열 대통령의 복권 재가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저의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인스타 팔로우 구매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더 성찰하는 시간을 보내겠다며 복권을 반대했던 분들의 비판에 담긴 뜻도 잘 헤아리겠다고 했다.
2019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복역한 김 전 지사는 2022년 12월 ‘복권 없는 사면’을 받았다. 공직선거법과 형실효법에 따라 2027년 12월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복권으로 피선거권 제한이 풀렸다. 김 전 지사는 현재 유학차 독일에 체류 중이며, 올해 말쯤 귀국할 것으로 인스타 팔로우 구매 전해졌다.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자신의 SNS에 김 전 지사의 복권을 당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민과 민주당을 위해 앞으로 더 큰 역할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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