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덴세 텀블러 레고트 투웨이 루프텀블러 이야기​누가 좀 줬으면 좋겠다!!!!​텀블러를 사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있었어요너무 큰 스탠리 스타일의 텀블러는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고일회용품 덜 쓰면서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싶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용이한 스타일이면 좋겠다 생각하던 찰나지난여름에 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텀블러 춘식이 버전이 나왔다는 거예요안 그래도 오덴세 텀블러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으흐흐흐~ 춘식이가 나왔다니 어찌 안 사겠어요 텀블러 원래 덕질의 마음이란 그런 거 아니겠어요~​하지만, 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텀블러 도 완전 밀폐가 가능한 제품은 아니라서 무조건 세워서 보관해야 한다는 것!!안에 음료가 들었을 때는 손에 들고 다는 게 마음이 편하겠더라고요​오덴세 텀블러 춘식이 버전 두근두근저 5가지 버전의 춘식이 표정 중에 랜덤으로 하나가 온다고 해서 귀여운 표정이 나오길 바라며 두근두근 개봉해 봅시다개봉을 하는 텀블러 순간 돌이킬 수 없다​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텀블러 구성은텀블러 본품, 빨대, 세척솔, 그리고 춘식이 마개~ ㅠㅁㅠ저 마개에 슬픈 사연이 조금 있다가 말씀드릴게요​오덴세 레고트 카카오 춘식이와 콜라보 템으로텀블러에 귀여운 춘식이가 그려져 있는 것 말고도춘식이 마개가 있었어요~빨대를 잡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드디어 춘식이 캐릭터를 본 순간두둥 5가지 표정 중에 그냥 가만히 있는 춘식이가 나왔;;조금만 더 텀블러 귀여운 거면 안 되겠니 ㅋㅋㅋㅋ그래도 뭐 춘식이가 그려져 있으니까 유~​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 텀블러는손잡이도 각도 조절이 자유롭고 완전히 뒤로 젖히거나 해져서 음료를 마실 때 편하겠더라고요손잡이가 있는 만큼 이동 중에도 자유롭고 어딘가에도 걸어놓을 수도 있답니다​하지만 생각보다 음료 마시는 입구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살짝 입술에 따라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더라고요그래서 루사는 머무를 수 있는 텀블러 장소에서는 아예 뚜껑을 열고 마시는 편이랍니다​루사가 텀블러를 구입할 때 고려한 점은하나. 들고 다니기 편했으면 좋겠다둘. 손을 넣고 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였어요그런 점을 충족한 것이 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텀블러솔 같은 게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손을 넣을 수 있는 게 루사 마음에는 제일 편하더라고요 ㅋㅋㅋㅋ그래서 돈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텀블러 큰 텀블러가 좋더라고요​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텀블러 용량은 450ml루사는 한 번에 마시는 커피나 음료의 양이 많지가 않아서요샌 M 사이즈도 힘들달까요 ㅋㅋㅋ그래서 작은 게 편하긴 하더라고요웬만하면 텀블러도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하고요​빨대도 잘 씻어서 두고두고 쓰면 좋겠죠솔도같이 동봉이 되어 있어서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하지만 루사는 한여름말고는 거의 뜨거운 아메리카노 취향인지라 한두 번 쓰고 잘 텀블러 둔 거 같아요 ㅋㅋㅋ​귀여운 우리 춘식이 마개 ㅠㅠ귀엽다며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회사 가는 길에 떨어트렸다죠 ㅠㅠ다시는 찾을 수 없는 ㅠㅠ빨대 없이, 그냥 옆에 손잡이에 매달아 놓은 루사의 잘못이겠죠 ㅠㅠ​그렇게 두 달 만에 춘식이 가출오덴세 텀블러 구입한 것 중에 50%는 너 때문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콜라보 제품은 그런 거 아닌가요춘식이 텀블러가 그냥 오덴세 텀블러가 되었다 텀블러 힝​엄청 큰 사각 얼음도 잘 들어가서 좋고 보온도 잘 되니, 아이스던 뜨겁던 좋더라고요바디가 넓은 만큼 열어놓고 나 하면 금방 온도 변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무던히 사용하기에는 좋은 거 같아요​​텀블러가 필요한 순간 카페에 열심히 들고 다니는 루사입니다.루사처럼 손잡이 있는 텀블러 찾으신다면 오덴세 투웨이 텀블러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여러분은 루사처럼 캐릭터 뚜껑 ㅠ 춘식이 텀블러 뚜껑 잊어버리시면 안 돼요~​#오덴세#오덴세텀블러#오덴세레고트#오덴세춘식이#춘식이텀블러#오덴세레고트투웨이#투웨이텀블러#손잡이텀블러#오덴세춘식이텀블러​